그림책도서관

[전시소개]

초록이 싱그러운 봄의 풍경, 아기 토끼들의 하루가 꼬박 담긴 유치원 교실, 지치지 않고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는 믿음직한 선생님의 모습이 안녕달 작가의 다정한 시선을 만나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새 유치원에 간 아기 토끼가 몸집도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센 선생님을 만나 점차 마음을 나누며 유치원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 「당근유치원」입니다.

[작가소개]

작가는 이 그림책을 통해 유년의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매일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까지 위로합니다.

문의: ☎ 033-737-5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