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의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교과서나 뉴스, 신문의 많은 부분은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다. 한자어를 모르면 우리말의 절반을 이해하기 어려워진다.어린이에게는 낯선 한자를 바탕으로 한 한자어,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 책은 네 칸 만화와 동화 형식의 짤막한 글을 통해 한자어의 유래를 알려주면서 그 뜻과 쓰임새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한자어의 정확한 뜻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그 어휘를 써야 하는지 맥락과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