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역사 속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을까?
사극을 보거나 역사 공부를 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질문이다.
술이 빚은 시인 이규보,
고려의 혼란기를 겪어낸 이규보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고려시대의 삶을 새롭게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