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자료와 그 외 자료를 쉽고 빠르게 찾아보세요.
대치동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교육 현실의 폐해를 마주한 저자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풀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으로 음악 활동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저자는 음악 활동을 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거창한 사교육을 활용하지 않고도 하루 10분, 좋은 음악을 듣고 아이 정서에 맞는 악기를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한다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이 높아지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음악을 가르치면서 생기는 물음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