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란?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애틀 온 시민이 같은 책을 읽는다면’ 이라는 슬로건으로, 선정된 책을 함께 읽는 것 으로부터 시작되어 현재 영국,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추진되고 있는 범시민 독서문화 운동입니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원주시민들이 한 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정서적 일체감을 형성, 문화적으로 성숙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한 민간주도의 풀뿌리 독서운동입니다.
- 원주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으로 2004년 시작되었습니다. 17년 동안 우리는 가족과 이웃, 직장 동료와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소통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중심으로 서로의 다양한 가치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하는 원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함께하는 단체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 원주시립미리내도서관
- 중천철학도서관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 원주투데이
- 원주교육문화관
- 문막교육도서관
- 원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 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