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는) 패션
- 저자
- 출판사 풀빛
- 발행년 2016
- 청구기호 J 608-예344ㅍ-4
- 소장위치 [미리내]어린이자료실
- ISBN 9788974740948
예술 쫌 하는 어린이 4권. 최근 150년 동안 패션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패션 디자인이 탄생하는 순간들을 소개한다. 청바지를 만든 제이콥 데이비스부터 블랙 미니 드레스의 장 파투, 코코 샤넬, 그림을 드레스로 만든 이브 생 로랑,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옷을 만든 파코 라반, 펑크스타일을 만든 비비안 웨스트우드, 편안한 코르셋의 장 폴 고티에, 독특한 옷과 게릴라 스토어를 만든 레이 카와쿠보, 쌍둥이 같은 빅토르 호스팅과 롤프 스노에렌 등 현재까지도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본다. 스파이크 힐, 어그 부츠와 같은 신발과 필립 트리시의 모자 등 구두와 모자 디자인은 물론, 몸에 뿌리면 옷이 되는 패브리캔, 후세인 살라얀의 자동으로 변신하는 옷 등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패션 디자인도 소개한다. 패션은 단지 옷과 스타일이 아니다. 나라마다 다른 문화와 당시 사람들의 취향, 사회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예술의 하나이다. 그래서 패션을 보면 그 시대의 한 면을,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한 시대와 한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살펴보고, 패션 감각은 물론 역사와 문화 전반에 걸친 풍부한 지식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