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사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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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의 인문학

  • 저자 조이엘 지음
  • 출판사 섬타임즈
  • 발행년 2024
  • 청구기호 001.3-조666ㅅ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91198520326

“과거와 현재의 놀라운 교차점에서 오늘을 이해하는 열쇠를 찾다!” 퇴계 이황에서 21세기 윤선도까지 한 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지식의 향연 짧지만 강렬하게, 인식을 파고드는 탁월한 이야기들로 매번 흥미진진한 인문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조이엘 작가의 신작《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번에도 역사, 철학, 종교, 문학, 과학, 지리, 정치 등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전작보다 더 아찔하고 통렬하게 164편의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은 퇴계 이황과 선조, 이괄, 허엽, 허난설헌, 광해군 등 역사의 언저리에서 그간 주목받지 못했거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인물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오늘날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엮어낸다. 특히 전반에 다룬 퇴계 이황의 생애 마지막 여정을 바탕으로 절묘하게 이어지는 풍성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앎의 즐거움과 더불어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게 읽히는 간결한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좀 더 세상을 선명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배신

  • 저자 배종빈 지음
  • 출판사 서사원
  • 발행년 2024
  • 청구기호 189.1-배678ㅅ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91168222762

실제로 생각에 빠지는 것을 ‘문제’로 인식하고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우울과 불안 증상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오랜 임상 경험과 뇌과학 연구 등을 바탕으로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난독의 시대

  • 저자 박세당 [외]지음
  • 출판사 다산스마트에듀
  • 발행년 2022
  • 청구기호 379.13-박332ㄴ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91130695310

“문해력 붕괴에 빠진 내 아이의 미래를 구하라.” 난독 전문가의 25년 연구와 뇌과학적 학습 이론에 근거한 국내 최초 후천성 독서 장애 해결 프로그램 난독 현상이 쌓여 우리 사회에 드디어 글을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이 넓고 깊어져서 더는 덮고 넘어갈 수 없는 가시적 현상이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급진전된 것일 뿐, 오래전부터 층층이 쌓여온 문제다. 이에 교육 현장에서도 큰일 났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 1호 난독 전문가 박세당 저자는 디지털 기기로 인한 후천성 독서 장애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공동 저자 박세호는 인지 뇌과학 측면에서 뇌가 글을 인지하고 이를 학습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지금 문해력 붕괴의 핵심 원인은 디지털 기기에 의한 독서 장애로, 독자들은 본 책을 통해 ‘난독’이라고 불리는 후천성 독서 장애 현상이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무엇이 문제가 되어 우리와 우리 자녀가 책을 못 읽고 책을 멀리하게 되었는지와 독서 장애를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확신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30가지 식물학 이야기

  •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 서수지 옮김
  • 출판사 사람과나무사이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청 480-이683서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91194096085

정교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이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어가다 보면 누구나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갖가지 식물들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생활 속 식물학자’가 된다.

내 마음을 위한 뇌과학

  • 저자 쿼카쌤 지음 ; 백정엽 감수
  • 출판사 노르웨이숲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511.1813-쿼778ㄴ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91193865156

스레드에서 화제만발! 의대생 ‘쿼카쌤’의 뇌과학 이야기를 이제 책으로 만난다. 무기력, 우울, 산만함, 불안감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뇌과학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우리말의 발견

  • 저자 박영수 지음
  • 출판사 사람in
  • 발행년 2023
  • 청구기호 714-박382ㅇ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88960498020

심원하고 풍부한 우리말의 세계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다. 우리말을 아는 만큼 나의 세계도 넓어진다. 언어는 힘이 세다. 언어는 단순히 생각을 주고받는 도구로서의 기능을 넘어 한 민족의 문화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말을 잘 지키고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말은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고, 최근에는 외래어나 신조어 등의 과도한 사용으로 점점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안타깝다. 이에 잘 몰랐던 우리말을 다시금 살펴보는 동시에, 우리말에 애정을 가지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펴냈다. 정감 넘치고 쓸모 있는 우리말 328개를 날씨·음식·품성·생김새 등 14개의 범주로 나눠 세심하게 톺아냈다. 단순히 사전적 정의로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작품의 사례를 통해 우리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일상에서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할 때 이 책에 실린 우리말을 적재적소에 활용해보자.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적확한 곳에 사용하면, 나의 말과 글이 더욱 특별해진다. 매일 조금씩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어휘의 폭과 깊이가 늘어 한층 풍요로운 언어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다.

기록이라는 세계

  • 저자 리니 지음
  • 출판사 더퀘스트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802-리878ㄱ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91140711970

17만 기록친구들에게 기록의 즐거움과 손글씨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리니의 첫 기록 자기계발서다. 《기록이라는 세계》에서는 한 줄로 시작하는 날것의 일기, 찰나의 순간을 간직하는 포토로그,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필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 일기 등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25가지 기록법을 전한다.

펄럭이는 세계사

  • 저자 드미트로 두빌레트 지음 ; 한지원 옮김
  • 출판사 윌북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909-두88ㅍ
  • 소장위치 [미리내]일반자료실
  • ISBN 9791155818176

“깃발에는 꿈과 의지, 역사와 미래가 깃들어 있다. 깃발은 역사의 미니어처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지만 사실은 인류 수천 년의 역사가 얽혀 있는 국기와 깃발. 그 변천사를 따라가며 세계를 보는 방식을 뒤바꿀 책 『펄럭이는 세계사』가 나왔다. 이 책에 200가지 넘게 수록된 다양한 국기와 상징 속에는 과거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변화의 힘이 깃들어 있다. 1994년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는 텔레비전 화면에서 우연히 보게 된 국기는 한 소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깃발의 역사, 그리고 정치와 문화적 상징을 탐구하기 시작한 소년 드미트로 두빌레트는 수십 년 후 우크라이나의 내각 장관이 된다. 정치인이자 기업가가 된 그가 무한한 지식과 사랑을 담아 이제는 깃발 아래에서 소란스럽고 치열하게 벌어졌던 인류의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펄럭이는 세계사』는 전 세계 국기에 자주 등장하는 상징체계를 찾아 그 패턴의 기원과 전파 과정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롭게 풀어낸다. 혁명가의 이성과 마음에 불을 지피며 세계지도를 재편한 삼색기, 제국주의의 물결을 타고 지구 반대편에도 가닿은 영국의 유니언잭, 거대한 공산주의 블록을 견고하게 쌓은 오각별. 역사 속 수많은 장면을 완벽히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색과 무늬의 의미를 알아두면 처음 보는 국기에서도 그 나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지리의 힘』을 쓴 팀 마샬도 이 책에는 자신도 몰랐던 유익한 지정학적 지식이 가득하다며 적극 추천했다. 《씨네 21》의 이다혜 기자와 『요즘 어른들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의 저자 쏨작가 역시 낯선 나라의 역사를 새롭게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책이라고 호평했다. 펄럭이는 깃발 너머로 보이는 역사 속 장면들을 하나씩 따라가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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