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과 담쟁이와 고양이 : 임창아 시
- 저자
- 출판사 고래책빵
- 발행년 2020
- 청구기호 J 811.8-임989ㄷ
- 소장위치 [미리내]어린이자료실
- ISBN 9791189879228
〈기발한 상상력과 관찰로 더 큰 상상의 날개를 다는 동시〉 동시와 시로 등단하여 폭넓은 창작활동과 시ㆍ아동문학 창작을 가르치는 임창아 작가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고래책빵 동시집 시리즈 제8권입니다. 50여 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그림은 손정민 조예진 작가가 협업하여 그렸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시인은 남다른 관찰력으로 아이들의 일상 속 모습과 대상을 재치 넘치고 상상 가득한 동시로 지어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한 편 한 편의 동시는 기발한 상상과 톡톡 튀는 시어를 통해 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아이들 누구나 지닌 창의성을 자극하여 더 큰 상상의 날개를 달아줍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는 새롭고 재미있는 동시〉 황수대 아동문학 평론가는 “임창아 시인은 그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어떤 사물이나 현상 속에 감추어진 의미를 읽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상상력이 무척 활달하고, 자기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도 보통이 아니다”라면서 이 동시집을 추천합니다. 송찬호 시인 역시도 “임창아의 동시는 철든 아이 같다. 작고 평범한 일상이나 사물의 내면을 환히 밝혀주고 생기를 불어넣는다. 시인만의 천진한 상상력으로 발견해낸 시적 대상의 의미가 여간 새롭고 재미있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