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사람의 생활공간! 원주미리내도서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참신한 책을 읽었네요.
<연필>이라는 작은 물건으로
이렇게 근사한 이야기가 나오다니
글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젊은 창작자들의 연필 예찬론입니다.
창작은 연필로???
이 책을 읽고 보니 창작의 글은 볼펜이 아니라
연필로 시작해야 맞는 것 같아요.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재능 있는 젊은 창작자들은
모두가 연필을 귀하게 여기네요.
더 나은 것을 향해 무던히 나아갈 수 있는 필기구는
역시 <연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