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1,2
- 작성자
- 김보란
- 작성일
- 2021.04.27
- 조회수
- 297
딸아이가 주문한 책을 구매하다 운명처럼 손에 잡혀 같이 구매하게 된 파친코 1,2권.
책을 펼치고 나면 중간에 도저히 멈출수가 없는 미친 흡입력 때문에
이틀만에 다 읽었어요
그렇게 다 읽고 책을 덮으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깊은 감동과 여운이 가슴에
꽉 들어찹니다.
등장인물들과 같이 슬퍼하고 분노하고 좌절했지만 그래도 그 끝은 희망이였어요
제가 느꼈던 그 감동과 여운,그래도 놓지 못한 희망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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