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미하엘 엔데
- 작성자
- 박미경
- 작성일
- 2022.09.01
- 조회수
- 101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참 예쁜 책이다.
과거/현재/미래 시간은 구별될 수 없다.
모모는 회색신사들을 모두 없애고 바쁘게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재를 즐기며 사는 시간을 찾아준다. 자신의 가슴에 담고 있는 시간의 꽃으로, 별의 울림소리로 매 순간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행복의 미소를 지으며 살자. 그러면 과거도, 그리고 미래도 행복해지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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