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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작성자
박미경
작성일
2024.07.25
조회수
23

1931년 백두산 기슭 호랑이 마을에서의 이야기다. 호랑이 마을에 있는 언덕은 '잘 가요 언덕'이고, 잘가요 언덕위의 땡그랑 종은 '오세요 종'이다. 마을 사람들은 순수하다. 훌쩍이와 용이와 순이의 우정은 아름답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연상 될 만큼 순수하고 맑다. 그런데 아프다. 동화같이 시작해서 먹먹함을 남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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