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사람의 생활공간! 원주미리내도서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쉰 살을 넘겨 늦깎이 번역가를 꿈꾸는 어느 평범한 여성의 독서이야기
더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외국어를 공부합니다.
위의 조혜경 작가처럼 나도 이제 53살이다. 33년을 회사를 다니고 이제는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이든
공부든 하고 싶다. "책만 읽어도 된다"라는 책 제목에서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어졌다.
후기를 잘 쓰는 방법
1. 맨 먼저 목차를 훑어본다.
2. 이어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등을 읽어본다. 번역서라면 역자 후기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먼저 읽어도 좋다.
3. 본문을 읽을 때 중요 문장을 만나게 되면 밑줄을 긋거나 노트나 핸드폰 등으로 옮겨둔다.
메모한 것들이 리뷰의 재료가 디고 인용할 문장이 된다.
4. 질문지를 미리 만들어보는것도 좋다. 같이 읽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묻고 싶은 의견이나 감상등을
질문으로 미리 적어보는 것이다.
5. 뭐니뭐니 해도 자주 쓰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