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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미친 사람들

작성자
송봉선
작성일
2025.09.11
조회수
21

참된 공부를 실천하는 사람은  작은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거나 날뛰지 않고, 절망적인 상황이 닥칠지라도 요동하지 않으며, 의연한 모습으로 공부를 이어나간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조론’의 저자 새무얼 스마일스는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졌는가’라는 질문보다 ‘어떤 목표와 목적을 위해 그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자는 공부하느라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가 되어야 학문에 입문할 수 있으며,

그런 연후에야 즐거움이 찾아온다.

 

<근사록>의  [위학]편에는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빨리 늙고 쉬약해진다” 평생공부에 매진하지 않으면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의욕이 약해지고, 결국에는 수명까지도 단축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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