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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읽음. 삶이 흔들릴 때 장자를 읽습니다.(김훈종,도도서가,p253)

작성자
송봉선
작성일
2025.11.23
조회수
35

어지러운 세상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삶의 방향을 일러주는 장자의 말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에 의지해야 할까?

무엇을 피하고, 무엇을 머물러야 할까?

무엇을 따르고, 무엇을 떠나야 할까?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혐오해야 할까?

<장자> 외편 지락

 

사람들이 자신의 지혜를 안으로 간직하면, 세상은 현혹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이 자신의 덕성을 내면에 지니게 되면,

어느 한쪽으로 편벽되지 않는다.

<장자> 외편 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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