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서재

책 읽는 사람의 생활공간! 원주미리내도서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1. 홈
  2. 열린공간
  3. 시민의서재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의 삶이란

작성자
편장빈
작성일
2026.09.13
조회수
49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는 ‘재벌가를 배경으로 살인과 치정, 욕망과 복수가 얽혀드는 소설이다. 어머니의 죽음을 추적하는 딸은 진실의 급류 속으로 빨려들어간다.’(김은희-드라마작가, 추천의 말 중)

가장 호화롭다 믿었던 왕관은 손을 대기만 해도 바스러지질 정도로 허술하게 꿴 허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마무리된다. ‘여자’는 지푸라기 왕관을 쓸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현실 속에 무대를 장악하는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에 독자는 묘한 선물을 받게 된다. 
작가는 『대도시의 사랑법』(2024년 개봉한 영화의 원작 소설)으로 많은 독자층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토록 사랑했던 글쓰기가 나를 떠나버렸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한 글자도 쓰지 못하는 날이 이어졌다. 슬럼프를 딪고 탄생한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는 한 사람의 삶이 얼마나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된 것 같다.’ 사랑, 욕망, 성공, 믿음, 탐욕, 구원, 상처, 좌절 등을 꿈꾸는 개인적인 삶은 양면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각자의 몫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게 되는 게 현실임을 알게 만드는 소설이다.

 

 

- 박상영(저자) 래빗홀(출판) 26.07.22(발행)

 
이전글
이전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음글
추천도서 - 피에르, 혹은 모호함
도서대출조회 희망도서신청 문화행사 책바로대출서비스 대출책배서비스 상호대차(타관반납)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