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화가의 삶과 그림을 떼어놓고서는 작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좋은 음악은 한 소절만으로도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하지만 미술은 조금 다르다. 작품에는 당시의 현실, 사상, 철학이 담겨있기에 그림의 주재료인 작가의 관점과 그 관점의 원료인 작가의 삶을 이해한다면 작품을 더 깊이 느낄수 있다.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4천만 뷰를 기록했던 성수영 작가의 미술 칼럼이 연재분 뿐만 아니라 미연재분까지 같이 수록되어 더욱 풍부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화가 27인의 찬란한 명화들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파헤쳐 미술을 보다 쉽게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