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뜰채] <마흔, 정신과 다니며 청소합니다> 송창민 작가 북토크 안내
10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생각의뜰채에서 송창민 작가님의 북토크를 엽니다.
송창민 작가의 첫 에세이
<마흔, 정신과 다니며 청소합니다>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4 중소출판사
성장 부문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도서로,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진단받은 마흔 살 가장이
청소일을 통해 발견한 삶의 지혜를
담백한 문체로 담고 있는 에세이입니다.
작가님은 이전에 원주에서 '동경수선' 카페와
'낙원탭룸' 수제맥주펍도 운영한 서사가 있는데요,
원주 분들이라면 꽤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수도 있을 듯해요. 어떤 연유로 작가님은
청소일을 하며 글을 쓰게 됐을까요?
'결핍과 권태 사이의 마흔'이란 주제로
불안과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
나의 관점에서 행복을 찾는 여정을
나눠주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