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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작성자
윤민지
작성일
2016.11.14
조회수
1540
올리버는 고아이다. 보육원에서 멀건 죽만 먹고 너무 배가 고파, 죽 한 그릇 더 달랬다가 말썽쟁이로 눈밖에나 장의사에게 5파운드 덤까지 주며 팔려간다. 그 곳에서의 생활도 힘든 날이었다. 제대로 된 잠자리도 없어 계단이나 관에서 잤다. 또 그 집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결국 그 곳을 탈출해 떠돌아다니다 악당중의 악당 “페긴”을 만난다. 페긴은 올리버에게 소매치기를 시킨다. 그러나 올리버는 소매치기 하는 것을 거부한다. 페긴은 몽둥이로 마구 때렸지만 올리버는 끝까지 소매치기를 하지 않는다. ‘왜 올리버는 그 아픈 매를 참으며 끝까지 자신을 지켰을까?’ 를 마음에 담아 며칠 동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좋은 것을 지키려는 “양심”이라는 것이었다. 이런 양심 그리고 도덕성을 배울수 있게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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