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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한재각, 한티재)

작성자
박해명
작성일
2022.01.13
조회수
126
기후위기의 결과는 공평하게 배분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을 향한 국제적인 환경적 제한은 정당한가? 환경 문제가 있으니, 공장을 멈추고, 환경을 생각하라는 것은 개발도상국의 배고픔을 모른 체하는 것일까. 환경오염의 결과는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중동 사람들이 기후위기로 인해 난민이 되어 갈 때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 & lt;기후정의& gt;는 기후위기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 되묻는다. 지구가 아프다는 감성적인 말로는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기후위기에도 정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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