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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작성자
박미경
작성일
2022.01.23
조회수
143
산속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생활하는 5살 꼬마 인디언 & #39;작은나무& #39;의 성장이야기이다.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작은나무에게 알려준다. 마치 수채화 그림을 보는 듯이 글이 읽혀진다.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활이 참 평안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참 좋은 책이다. "작은나무야, 늑대별 알지? 저녁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보이는 별 말이야. 어디에 있든지 간에 저녁 어둠이 깔릴 무렵이면 꼭 그 별을 쳐다보도록 해라. 할아버지도 나도 그 별을 볼 테니까. 잊어버리지 마라" "참 묘한 일이지만 늙어서 자기가 사랑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되면 좋은 점만 생각나지 나쁜 점은 절대 생각나지 않는다. 그게 바로 나쁜 건 정말 별거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것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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