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사람의 생활공간! 원주미리내도서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연금술사 제목으로는 금을 만들 비법이 있는 이야기 같지만
이 안에는 산티아고라는 주인공이 삶을 마음의 소리에 따라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대사회에 있어 내 삶을 마음대로 할 수 없음에 느껴지는 생경함
마치 그것이 동화 속 같기도 하지만 그는 그냥 신부로서 살기 보다
떠돌이 양치기로서 삶을 선택했을 뿐이다
읽다가 보면 힐링되는 느낌에 찾게 되는 나에게는 어린왕자와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