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붙게 해주세요
- 출판사
- 미래인
- 발행년
- 2026
- ISBN
- 9788983949974
- 자료실
- [생각자람]모두자람터
- 청구기호
- 청 813.7-이719ㄱ
- 대출상태
- 대출가능(비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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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상호대차 | 관심도서 | 위치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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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자람]모두자람터 | 청 813.7-이719ㄱ | CM0000019984 | 대출가능(비치중) | - | 관심도서 |
그날이 되풀이되는 순간, 우리는 서로를 알아봤다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수상작가 이로아 신작 아픈 과거가 되돌아와 우리에게 묻는 안녕 사회적 참사의 아픔을 통해 기억의 의미와 진정한 애도란 무엇인가를 그린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를 펴낸 이로아 작가의 신작 『귀신 붙게 해 주세요』가 출간됐다. 성적 경쟁과 규율 강화가 일상이 된 학교를 배경으로, 청소년이 감당해야 하는 선택의 무게를 판타지적 설정을 통해 날카롭게 드러낸 작품이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윤나는 ‘전 과목 1등급에만 허락되는 자유’를 얻기 위해 공부 대신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을 선택한다. 이에 20년 전 죽은 전교 1등 순지가 찾아오고 현재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과거에 해소되지 못한 문제의 반복임을 일깨운다. 소설 속 귀신은 공포의 대상이라기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증인에 가깝다. 이 소설은 청소년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니라, 선택하고 책임지는 주체로 그린다. 성적과 규칙이 기준이 된 학교에서, 아이들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어른들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묻는 작품이다. 웃음과 긴장 사이를 오가며 전개되는 서사는 청소년 독자에게는 공감을,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성찰의 계기를 열어 줄 것이다. 줄거리 윤나는 재이를 따라 기순고등학교에 갔다. 누구보다 절친한 사이였으며 다른 곳에 갈 생각은 없었다. 재이는 같은 영화 토론 동아리라며 현서를 소개했다. 이제 재이는 윤나보다 현서와 가까운 사이가 됐다. 그 시기 학교에 새 교장이 오며 아이들을 단속하고 야자를 부활시켰다. 윤나는 미용 학원에 다니려던 자신의 계획이 틀어졌음을 알았다. 윤나가 택한 건 공부 대신 강령술이었다. 20년 전 죽은 전교 1등 귀신 순지가 나타났다. 순지는 지금의 여러 일이 오래전에도 벌어졌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