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사람의 생활공간! 원주미리내도서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100권을 읽었을때 마음이 안정되는걸 느꼈다.
200권을 읽자 반쯤 포기했던 대학원에 붙었고, 독서능력을 인정받아 장학금도 받았다.
300권을 일자 열등감이 어느 정도 극복되면서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500권을 읽자 일상생활과 업무에 적용할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서 의욕이 생겼고
800권을 읽을 뒤에는 독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 '독서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다.
읽는 사람에 머무르지 않고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한것도 이즈음이다.
그리고 1천권을 읽은 지금 작가가 되었다.
나도 천권의 책을 읽으면 "아웃라리어"가 되어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