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의 시련과 음식 탐정 펭카
- 저자
- 출판사 두마리토끼책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539.9-조666ㄱ
- 소장위치 [그림책]모두그림책자료실
- ISBN 9791199328884
오늘 내가 먹은 음식, 오늘 내가 마신 음료수가 남긴 탄소 발자국이 우리 집을, 도시와 나라를, 지구 몇 바퀴만큼을 빽빽하게 뒤덮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음식 앞에서 ‘함부로’ 대하는 일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요? 눈에 보이는 탄소보다 보이지 않는 탄소 발자국이 훨씬 크고 많다는 것, 교통수단으로 발생하는 탄소보다 식품 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아챌 수 있도록 한 환경 그림책. 창의적인 표현으로 그림책을 읽으며 고기만과 펭카의 티키타카 말다툼 속에서 미처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되고, 책 말미에서는 좀 더 자세한 탄소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식품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실행하는 마무리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딩동! 어라, 치킨은 방금 왔는데? 왜 문 앞에 펭귄이 서 있담? 어제는 치킨, 오늘은 피자, 답답할 땐 편의점, 생일에는 친구들과 햄버거랑 과자 파티! 입에 당기는 간편하고 편리한 음식만 매일 찾아 먹는 배달 음식 마니아, 고기만. 그런데 고소한 치킨을 한입 뜯으려 하면,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피자를 한입 베어 물려 치면 자꾸 저 입맛 떨어지게 하는 펭귄이 나타나요. 발자국을 따라온 음식 탐정이라고? 같이 먹지도 않으면서 내가 먹는 것마다, 마시는 것마다, 가는 곳마다 다 잔소리! 치킨을 먹으면 아기 펭귄이 배고프다나? 햄버거 말고 홈버거는 또 뭐람? 맛있는 걸 먹을 때마다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자꾸 쳐들어오는 저 이상한 펭귄 덕분에, 고기만도 여러 가지를 좀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