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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의 자세

저자
하완 지음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발행년
2025
ISBN
9788901295350
자료실
[태장]일반자료실
청구기호
818-하181ㄷ
대출상태
대출불가(대출중)
예약(0/5) 관심도서

소장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관심도서 위치출력
[시립]종합자료실 818-하181ㄷ EM0000386374 대출가능(비치중) -
[샘마루]종합자료실 818-하185ㄷ SM0000031343 대출불가(예약대출 대기중) - 예약(1/5)
[태장]일반자료실 818-하181ㄷ TM0000049431 대출불가(대출중) 2025.08.31 예약(0/5)
줄거리

★ 30만 부 판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작가 신작! ★ 9개국 수출 K-에세이의 귀환! “너무 완벽한 건 멋이 없잖아?” 너무 무리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인생의 균형감에 대하여 ‘대충’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대강을 추리는 정도로’다. 완벽하진 않아도 큰 것은 얼추 끝낸다는 뜻이다. 우리 삶 역시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것만 얼추 챙기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가벼워질까? 30만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하완 작가가 완벽을 요구하는 세상에 대충의 의미를 재평가하며 에세이 신작 『대충의 자세』로 돌아왔다. 첫 책 이후 그는 7년간의 고찰 끝에 자신에게 꼭 맞는 인생의 자세를 대충에서 찾았다고 말한다. ‘잘해야 해. 실패하면 안 돼’라고 자신을 몰아붙일수록 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저자는 이런 꼿꼿한 자세 때문에 일을 그르쳤던 지난날을 회고하며 ‘인생이 힘들게만 느껴지는 건 잘못된 자세 때문이 아닐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다. 그리고 ‘완벽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 한치 앞도 나아갈 수 없었던 자신을 움직이게 한 건 ‘대충이라도 하면 다행이야’라는 가벼운 마음이었다고 전한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르락내리락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는 파도 같은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건 너무 무리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고도의 균형감 아닐까. ‘야매 득도 전문가’ 하완 작가가 대충이라는 절묘한 포지션에서 터득한 K-인생 사용법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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