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사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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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야 애틋한 사람들

  • 저자 산드라 콘라트 지음 ; 이지혜 옮김
  • 출판사 타래: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189.24-콘618ㄸ
  • 소장위치 [태장]일반자료실
  • ISBN 9791174571120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엄마 없이 못 살지만, 엄마랑은 못 살아!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답답하다면 이제 ‘감정의 독립’을 배울 차례! 부모와의 관계는 애틋한 동시에 답답하다. 집을 떠나 혼자 살고, 돈을 벌고, 내 인생을 꾸려가는 와중에도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부모의 눈치를 본다. ‘내가 이런 선택을 하면 부모님이 실망하지 않을까?’, ‘내가 이런 성취를 얻어내면 부모님이 기뻐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만 우리 발목을 붙잡는다. 《떨어져야 애틋한 사람들》은 ‘부모’라는 존재와의 얽힘과 책임감 속에서 여전히 흔들리는 우리를 자유로 이끄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독일의 심리치료사 산드라 콘라트는 상담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이들의 사례를 통해 부모를 향한 의존과 독립의 유예가 우리 삶을 어떻게 흔드는지 보여준다. 그렇다면 부모를 사랑하면서도 내 삶을 온전히 살아갈 방법은 없을까? 우리는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면 비로소 진정한 독립에 도달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떨어져 살고 스스로 돈을 번다고 한들, 마음은 여전히 아이처럼 흔들린다. 더 나아가 어떤 때에는 ‘부모’가 내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거리가 아니라 정신적이고 ‘감정적인 독립’이다. 부모를 한 인간으로 인정하면서도 내 경계를 세우고, 부모의 그림자를 넘어 나답게 살아가는 일. 바로 그것이 정말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은 아닐까. 더 이상 ‘착한 아이’로 살지 않기로 약속하자. 부모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순간 우리는 그들과 조금 더 애틋해질 것이다. 이 책은 가족이라는 이름과 얽힘 속에서 여전히 방황하는 이들에게 우리 삶을 스스로 선택할 용기와 진짜 독립의 기쁨을 건네는 책이다.

AI 버블이 온다

  • 저자 아르빈드 나라야난 , 사야시 카푸르 지음 ; 강미경 옮김
  • 출판사 월북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331.5412-나24ㅇ
  • 소장위치 [태장]일반자료실
  • ISBN 9791155818862

★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AI 주식에는 한 푼도 투자하지 말라!” ★《타임》 선정 ‘AI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컴퓨터과학자가 쓴 최초의 ‘AI 거품’ 감별 가이드 AI가 인류를 멸종시킨다? 틀렸다. 진짜 위험은 당신의 지갑을 노리는 '가짜 AI'다. 프린스턴대학교 컴퓨터과학자이자 AI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두 저자는 단언한다. “우리는 기술이 아니라 환상을 사고 있다.” 이 책은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과장된 마케팅을 걷어내고, 채용·의료·치안 등 우리 삶을 결정하는 ‘예측형 AI’가 어떻게 19세기 ‘뱀기름(Snake Oil)’ 사기극처럼 작동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수조 달러가 오가는 AI 시장에서 ‘진짜 혁신’과 ‘가짜 기술’을 구분하는 가장 냉철하고 실용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책.

호랑이는 숲에 살지 않는다

  • 저자 임정은 지음
  • 출판사 다산초당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472.529-임987ㅎ
  • 소장위치 [태장]일반자료실
  • ISBN 9791130670010

『랩걸』의 뒤를 잇는 한국 여성 과학자의 자전적 생태 에세이 한 세기 전까지도 ‘호랑이의 땅’이라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이 땅에는 범이 넘쳐났다. 하지만 이제 어느 숲과 산에서도 그들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우연히 찾은 동물원에서 표범에게 한눈에 반했던 한 대학생은 한반도의 서글픈 현실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국내에 전례가 없던 보전생물학자라는 길을 개척했다. 이 책은 그렇게 국내 유일의 호랑이 연구자가 된 보전생물학자 임정은의 첫 에세이로, 생물다양성 위기와 기후위기에 맞서 세계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방법을 모색해 온 치열한 여정을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보전생물학의 본질은 ‘현실의 복잡함과 불확실함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 누군가는 생태계 위기가 이미 인간의 손을 떠난 문제라고 비관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처럼 냉소와 의심에 맞서 온 한 여성의 성장기이자, 보이지 않는 연결로 우리를 지탱하는 자연의 질서를 탐구해 온 과학자의 고군분투기다. 그래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추천의 말처럼 “이 책은 단순히 호랑이와 표범을 보전해 온 기록도, 멸종위기종만을 위한 이야기도 아니다.” 외로운 시간을 견디며 빚어낸 저자의 이야기는 삶의 방향을 잃은 것 같은 이들에게는 환한 희망으로, 전 지구적 위기 앞에 좌절하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선명한 용기로 다가갈 것이다.

최주훈의 명화 이야기

  • 저자 최주훈 지음
  • 출판사 비아토르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654.232-최674ㅊ
  • 소장위치 [태장]일반자료실
  • ISBN 9791194216124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렘브란트, 반 고흐, 김기창, 프리다 칼로, 카라바조, 크라나흐 부자 등 명화 37점에서 읽어 내는 예수의 생애, 수난과 부활, 교회와 세상 이야기! 제한된 틀, 한계 안에서 다양한 메시지와 내용을 담아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가 말하는 ‘명화’란 바로 그 주어진 한계 안에서 색채와 구도를 통해 아름다움을 창조할 뿐만 아니라 당대의 사회와 정치ㆍ경제적 맥락도 담아내고, 시대를 넘어서는 예언적 메시지도 담는다. 그래서 그림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그림에 담긴 요소와 상징을 읽어 내는 작업, 즉 ‘도상(iconography)’이라고 할 수 있다. 교회의 역사와 신학을 명화로 해설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그림 잘 그리는 화가가 목사보다 낫고, 긴 설교보다 그림 한 장이 더 강렬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가진다고 말한다. 그림을 읽어 내는 과정은 성서 해석 과정과도 비슷하다. 화가와 시대 등 전반적인 배경을 설명한 후에(관찰), 신학자의 눈으로 그림을 구석구석 살피면서 도상의 과정을 거치고(해석), 오늘날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교훈을 제시한다(적용). 이 책에서는 수태고지에서부터 탄생, 성장, 공생애, 예루살렘 입성, 유다의 배신, 최후의 만찬, 십자가에 달리심, 죽음, 부활 이후의 사건, 최후의 심판까지 예수의 생애를 다룬 종교화를 주로 다루지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을 색다르게 해석하는 내용도 흥미롭다. 루터를 재정적으로 후원한 알브레히트 뒤러의 작품, 루터의 초상화를 그린 크라나흐의 작품, 루터가 그려진 종교개혁 제단화 등 루터와 종교개혁과 관련된 그림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

  • 저자 장인용 지음
  • 출판사 그래도봄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712-장182ㅅ
  • 소장위치 [태장]일반자료실
  • ISBN 9791192410487

30여 년간 인문 및 과학 분야의 출판인으로, 이제는 일선에서 물러나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저자 장인용의 인문학적 탐색이 돋보이는 책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단어의 어원과 역사, 문화적 맥락을 탐구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의 실제 의미와 쓰임,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

  • 저자 레미 쇼랑 [외] 지음 ; 에밀 브라보 , 뮈조 그림 ; 양진희 옮김
  • 출판사 키움
  • 발행년 2024
  • 청구기호 J 036-쇼626ㅈ
  • 소장위치 [태장]어린이자료실
  • ISBN 9788962745719

진짜로 이런 일도 있다고? 흥미로운 실제 사건과 의심스러운 세계 문화가 담긴 초등 교양서! 이색적인 문화, 재미있는 과학, 알쏭달쏭 관용어 풀이로, 반에서 인싸 되는 건 시간 문제! 프랑스 어린이가 가장 많이 읽는 잡지! 〈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는 프랑스 잡지 〈아스트라피〉의 기자들이 과학, 생태, 스포츠, 동물, 역사, 비디오게임, 일반 상식 등의 주제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기사들만 모아서 만든 책입니다. 〈아스트라피〉는 8-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름마다 654,000부씩 판매되는 굴지의 프랑스 잡지 회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사실들을 읽으며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는 독특한 개 사료 광고가 있어요. TV를 통해 내보내는 영상에 개들만 들을 수 있는 초음파도 함께 내보내지요. 만약 텔레비전이 뼈다귀 모양이라면 조심해야 해요. 개가 TV를 먹어 치울지도 모르니까요! p.24 2013년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 카니발 관람객들은 특별한 화장실을 사용했어요. 바로 오줌으로 전기를 만드는 화장실이었어요. 아무 데서나 오줌을 싸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었답니다. p.70 2014년 인도의 한 회사가 스마트 신발을 개발했어요. 이 신발을 신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신발은 좌우로 진동하면서 목적지까지 안내해요. 처음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만들었지만, 등산객이나 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대요. p.127 인도의 뉴델리에서는 원숭이를 도심 밖으로 쫓아내기 위해 ‘원숭이 맨’이라 불리는 남성들이 원숭이 울음소리를 내며 원숭이들을 겁줘요. 인도에서는 야생 원숭이를 함부로 없애거나 가두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p.134 세계는 넓고 다양한 인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나 싶은 일들이 하루에도 수십 가지 기사로 쏟아지지요. 하지만, 모든 기사가 유익하진 않아요. 카더라 기사, 유언비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조회 수를 올리려는 자극적인 기사도 많지요. 이 책은 동물, 식물, 과학, 역사, 인물, 관용어, 상식 등 어린이가 보기에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천 개의 기사로 가득합니다. 교과의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아이들의 지경을 넓히기도 좋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살아갈 세계의 수천 가지 단면을 아이가 접해 볼 수 있는 초등 필수 교양서입니다.

사랑한다는 건 뭘까?

  • 저자 채인선 글 ; 심보영 그림
  • 출판사 미세기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J 100-초286질-8
  • 소장위치 [태장]어린이자료실
  • ISBN 9788980715848

아이들을 위한 인문 그림책 시리즈,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의 여덟 번째 책. 사랑은 배려, 존중, 책임 등 사람들이 가져야 할 덕목과 가족, 친구, 이웃과 같이 인간관계에서 바탕이 되는 감정이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가깝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쉽게 답하기가 어렵다. ≪사랑한다는 건 뭘까?≫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사랑의 다양한 정의와 가치를 담아 보여 준다. 이제 막 크고 작은 사랑을 배워 가는 어린이들과 어쩌다 사랑을 잊고 지내는 어른들에게 사랑의 귀중함을 알려 주는 책이다.

(설채현 선생님의) 강아지 마음 사전

  • 저자 설채현 글 ; 낭소 그림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발행년 2021
  • 청구기호 J 527.4186-설346ㄱ
  • 소장위치 [태장]어린이자료실
  • ISBN 9788934990659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출연 반려견 전문가 설채현이 쓴 강아지 마음 설명서 우리 강아지는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나도 몰랐던 우리 강아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다! 《설채현 선생님의 강아지 마음 사전》은 강아지가 가족에게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 건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강아지의 언어와 속마음을 샅샅이 탐구하는 책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EBS 방송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강아지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훈련하는 모습을 통해 강아지를 이해하고 강아지와 친해지는 비결을 전수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책을 통해서는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강아지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나 강아지를 대하는 마음가짐 등을 차근차근 알려 주고 있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면서 수의사의 꿈을 키워 온 설채현은, 더 많은 사람이 강아지와 행복하게 소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특히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지만 방법이 서툴렀던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강아지의 심리나 행동을 쉽고 재밌게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더위 타는 감자 할멈

  • 저자 홍주연 글·그림
  • 출판사 비룡소
  • 발행년 2025
  • 청구기호 유아 710-홍681ㄷ
  • 소장위치 [태장]어린이자료실
  • ISBN 9788949136516

그림과 이야기, 말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어휘력과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도록 기획된 시리즈 「문해력 한입 꿀꺽」이 ㈜비룡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그대로 살리면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적 요소 들을 골고루 넣어 초등 대비 국어 교과 과정에 잘 맞도록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글과 그림을 보며 우리말과 글을 쉽고 즐겁게 배우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우리말은 같은 낱말로도 수많은 쓰임새가 있어 상황에 따라 정확하게 쓰는 게 쉽지가 않다. 대신 익숙해지면, 그만큼 언어의 세계가 폭넓게 확장되는 만큼 이번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말의 재미를 확실하게 보여 주도록 기획되었다. 바로 문해력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같은 단어의 여러 쓰임새를 재미있게 알려 준다. ①그림만 보고 장면을 유추하는 감각 ② 글과 그림을 맞춰 의미를 확인하는 감각 ③글만으로 문맥을 파악하는 감각까지, 이러한 단계를 거치다 보면 자연스레 문해력도 한층 더 단단해질 것이다. 첫 번째 그림책 『더위 타는 감자 할멈』은 ‘타다’라는 단어를 가지고 불이 타다, 버스를 타다, 부끄러움을 타다 등 다양한 쓰임을 재치 있게 풀어낸 말놀이 그림책이다. 아이는 장면마다 숨은 ‘타다’를 스스로 찾아 뜻을 짚어 보며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해력의 기초를 다진다. 이어서 후속권으로 빨래 캐릭터들과 빨래를 주제로 ‘빠지다’의 여러 가지 뜻을 배우는 『빠질 때가 됐어』(근간)가 출간될 예정이다.

나쁜 어린이 표

  • 저자 황선미 글 ; 산사 그림
  • 출판사 시공주니어
  • 발행년 2024
  • 청구기호 J 813.8-황756ㄴ
  • 소장위치 [태장]어린이자료실
  • ISBN 9791171253180

1999년에 출간된 『나쁜 어린이 표』는 국내 창작 동화 최초 200쇄 출간, 15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황선미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메시지와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는 25년이 지난 오늘에도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2024년, 출간 25주년을 맞은 한국 아동문학의 대표작 『나쁜 어린이 표』가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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