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러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발행년
- 2023
- ISBN
- 9791168127210
- 자료실
- [태장]일반자료실
- 청구기호
- 813.7-문742ㅋ
- 대출상태
- 대출가능(비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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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상호대차 | 관심도서 | 위치출력 |
|---|---|---|---|---|---|---|---|---|
| [태장]일반자료실 | 813.7-문742ㅋ | TM0000052388 | 대출가능(비치중) | - | 관심도서 | |||
| [샘마루]종합자료실 | 813.7-문742ㅋ | SM0000034918 | 대출불가(대출중) | 2026.07.05 | 예약(0/5) | 관심도서 |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 제대 후 아빠의 결혼식을 마친 기념으로 미국에 사는 고모네 집을 방문한 ‘나’는 공개 입양된 사촌 동생 ‘에밀리’의 생일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즈니월드로 향한다. 디즈니월드가 있는 올랜도까지 차로만 스물한 시간. 이주민 고모, 교포 1.7세 고모부, 입양아 에밀리, 아빠의 새 결혼으로 심란한 ‘나’ 네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 채, 비밀을 간직한 디즈니월드에 발을 내딛는다. 캐러셀(Carousel)은 회전목마 또는 컨베이어 벨트를 뜻하는 말이다. 회전목마와 컨베이어 벨트는 제자리를 맴돈다는 점에서 유사하고, 쉽게 인생과 일상의 은유로 사용되기도 한다. 조명이 켜지고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면 말과 마차들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꿈같은 몇 분이 지난 후 우리는 다시 말에서 내려와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씁쓸함을 뒤로하고 불이 꺼진 놀이공원에서 빠져나올 때처럼. 그러나 회전목마에 올라타기 전과 회전목마에서 내려온 후의 우리는 같을 수 없다. 엄마를 떠나보내고 또다시 맞이하는 ‘나’와 에밀리는 회전목마 위에서 조금씩, 분명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헤어짐과 만남, 일상과 환상의 경계에서 반짝이는 디즈니월드. 그곳에서 두 사람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